버터 조금 갈아 넣은듯한 옅은 미색의 cream. 

여름엔 산뜻한 티셔츠와 함께,

추워지면 도톰한 니트랑 입어주고 싶은

은은한 느낌의 크림색이예요.


화이트라면 조금 망설여지기 마련인데

크림 컬러는 부담없이 어디에나 조화로우면서도

피부톤 마저 화사하게 밝혀주죠!


텐지만의 독보적인 쉐입이 

두상을 깊고 안정감 있게 감싸주어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모자예요.

봄부터 여름, 가을, 겨울까지 

모든 계절에 함께 해주세요 :)